퇴직연금

퇴직연금 DB형 vs DC형

퇴직연금 DB형과 DC형 중 뭐가 나한테 유리한가요?

읽기 2분정보 기준 2026-07-20

회사가 적립하는 퇴직연금은 크게 DB형DC형으로 나뉩니다. 누가 운용하느냐가 핵심 차이입니다.

핵심 요약
  • DB형⁠(확정급여형): 회사가 운용하고, 퇴직금은 정해진 산식으로 지급됩니다⁠(근속 1년당 30일분 평균임금 — 사실상 근속 1년에 약 한 달치).
  • DC형⁠(확정기여형): 회사가 매년 적립하고, 운용은 본인이 합니다. 운용 성과에 따라 퇴직금이 달라집니다.
  • 임금 상승률이 높은 회사면 DB형, 이직이 잦거나 직접 운용에 자신 있으면 DC형이 유리한 편입니다.

DB형 — 회사가 운용, 금액은 확정

회사가 적립금을 운용하고, 근로자는 결과와 무관하게 정해진 금액을 받습니다. 근속 1년마다 30일분⁠(약 한 달치) 평균임금을 지급하는 산식이며⁠(평균임금은 퇴직 직전 3개월 임금으로 산정한 하루치 기준 — 근로자퇴직급여 보장법 제15조), 임금이 꾸준히 오르는 회사라면 퇴직금도 함께 커져 유리합니다.

DC형 — 본인이 운용, 성과에 따라 달라짐

회사가 매년 한 달치 이상의 임금을 계좌에 적립하고, 그 자금을 근로자가 직접 운용합니다. 운용을 잘하면 퇴직금이 커지고 그렇지 못하면 줄어듭니다. 임금 상승이 완만하거나, 이직이 잦거나, 운용으로 더 높은 수익을 노릴 수 있다면 DC형이 유리합니다.

어느 쪽이 유리한가

기준은 '내 임금 상승률 대 내가 운용한 수익률'의 비교입니다. - 임금이 꾸준히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→ DB형 - 임금피크제·잦은 이직·운용 자신감이 있으면 → DC형

회사가 두 제도를 모두 두고 전환을 허용하면 본인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. DC형과 IRP는 위험자산을 70%까지만 담고 나머지는 안전자산으로 채워야 합니다. → 70% 한도

자주 묻는 질문

DB형이면 신경 쓸 일이 없나요?

운용을 회사가 하므로 관리할 필요는 없습니다. 다만 운용 수익으로 퇴직금을 더 키울 기회도 없습니다.

DC형은 위험하지 않나요?

본인이 운용하므로 결과가 달라집니다. 그래서 분산과 안전자산 비중이 중요합니다. 운용 방법은 → DC형 운용

DB형에서 DC형으로 바꾸면 되돌릴 수 있나요?

회사 제도가 허용하면 DB→DC 전환은 가능하지만, DC→DB로 되돌리는 것은 대체로 불가합니다. 전환은 신중히 결정해야 하며, 전환 시점의 평균임금으로 그때까지의 퇴직금이 확정됩니다.

출처: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⁠(법제처) — 퇴직연금 · 고용노동부 ·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⁠(국가법령정보센터) — DB 급여수준 제15조⁠(근속 1년당 30일분 평균임금), DC 부담금 제20조⁠(연 임금총액 1/12 이상), 위험자산 70% 한도 시행규칙 제10조. 시행일 2026-07-01 기준.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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