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&P500 ETF와 나스닥100 ETF, 같이 담으면 분산될까?
둘 다 미국 대형주라 생각보다 많이 겹칩니다. 왜 겹치는지와, 내 조합의 실제 겹침을 확인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.
두 ETF가 함께 담은 상위 종목
TIGER 미국S&P500와 TIGER 미국나스닥100에 둘 다 들어 있는 종목(비중 큰 순, 기준 2026-08-11).
| 종목 | S&P500 비중 | 나스닥100 비중 |
|---|---|---|
| 엔비디아 | 7.9% | 8.3% |
| 애플 | 6.8% | 7.2% |
| 마이크로소프트 | 5.6% | 6.0% |
| 아마존 | 4.1% | 4.7% |
| 구글 | 3.1% | 3.3% |
| 브로드컴 | 3.0% | 3.2% |
| 구글 | 2.5% | 3.1% |
| 메타 | 2.0% | 2.8% |
| 마이크론 | 1.5% | 4.2% |
| 테슬라 | 1.4% | 2.6% |
왜 겹치나
나스닥100은 나스닥 상장 비금융 대형주 100개, S&P500은 미국 대형주 500개입니다. 나스닥100 상위 종목(애플·MS·엔비디아·아마존·구글 등)이 S&P500 상위에도 큰 비중으로 들어 있어, 두 ETF의 상위 종목이 대부분 같습니다. 그래서 함께 담으면 분산보다 대형 기술주 집중이 커질 수 있습니다.
그럼 어떻게 분산하나
- 같은 미국 대형주 안에서 나누지 말고 성격이 다른 자산을 섞기 — 채권·금·현금성, 다른 지역(한국·신흥국)
- 이미 S&P500이 있으면 나스닥100은 기술주 비중을 더 얹는 선택이지 분산이 아님을 이해하기
- 내 전체 포트폴리오를 관통(look-through)해 실제 종목·섹터 쏠림 확인
어떻게 계산·선정했나
S&P500·나스닥100의 구성 관계는 지수 정의와 구성종목 데이터에 근거합니다. 개별 조합의 실제 겹침 비율은 진단·겹침 도구가 구성종목을 관통해 계산합니다.
출처: KRX·각 운용사 구성종목 공시. 투자 권유가 아니라 데이터 정리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생각보다 덜 됩니다. 나스닥100의 대형 기술주가 S&P500 상위에도 그대로 들어 있어, 둘을 함께 담으면 같은 종목에 더 몰릴 수 있습니다. 진단의 관통 노출로 실제 겹침을 확인하세요.
정답은 없습니다. 기술주 비중을 더 원하면 나스닥100을 얹고, 넓게 담고 싶으면 S&P500 위주로. 다만 둘을 반씩 담는 게 '분산'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. → 분산과 상관관계
각 ETF의 구성종목을 실제 비중으로 합산(관통·look-through)하면 겹침이 드러납니다. 예를 들어 대표 S&P500·나스닥100 ETF는 비중 기준 약 54%가 같은 종목입니다. (진단에 두 ETF를 넣으면 자동 계산됩니다.)